12. 하늘이 날 시험하는게 틀림없어.

by 감성케이



'보호자분, 환자분은 간성혼수입니다.

이제 자주 이런현상이 일어날지도 모르니
보호자 분이 항상 옆에 대기하고 있어주세요'

아빠는 하루가 안되서 1인실로 병실을 옮겼다.
간밤에 일어났던 일을 기억하시는지 모르시는지
아빠는 참 곤히도 주무시고 계셨다.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왜, 우리 아빠한테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이 후로도 아빠의 이상행동은

2주에 한번씩 나타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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