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휴헌 간호윤 Feb 08. 2022

<트루스>를 보고

당신이 지금 보고 있는 것은 진실, 혹은 거짓?




       <트루스> 감독:제임스 밴더빌트/출연:케이트 블란쳇, 로버트 레드포드, 토퍼 그레이스, 엘리자베스 모스/ 개봉: 2016. 08. 24.


현직 대통령인 부시의 군대 시절 특혜를 밝히려는 영화입니다. 비록 거대한 권력 앞에 진실이 묻혔지만 언론이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자본만을 불나방처럼 좇는 우리 언론은 새겨 볼 영화입니다. 


"질문을 한다는 건 중요한 일이야."

"뉴스는 대중의 신뢰를 얻어야 해!" 


댄 래더(로버트 레드포드 분)가 후배 기자에게 하는 말입니다. 언론인이라면 기사를 쓰기 전, 진실을 찾는데 이 질문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진실에 대한 답은 가치 있는 질문이 선행해야만 찾기 때문입니다. 


2020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부설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가 공개한 언론 신뢰도다. 대한민국 언론 신뢰도는 40개국 중 40위이다.  대한민국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모두 꼴찌였다.



아래는 국내 언론 신뢰도이다. 저 언론이 오늘도 진실보다 거짓을 더 방송하는지 눈 부릅뜨고 살피지 않으면 국민들은 저 언론의 노예가 된다. 내가 깨어 있지 않으면 거짓은 언제든 진실로 둔갑한다. 저들에 의해.




https://brunch.co.kr/@kan771/262

https://blog.naver.com/ho771/222079389752




















#언론#트루스 태그수정





`                              공감0


 댓글 쓰기 





카페


Keep


메모


보내기





수정 삭제 설정










이전 20화 우리가 사랑한 시간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