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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인춘 Oct 30. 2020

침대에서 쫒겨난 남편,
그 이유를 모르겠다

부부, 훔쳐본다 <26>


<덧글>


ㅎㅎㅎ
남편 여러분!

솔직히 말해보세요.
이렇게 침대에서 쫓겨나 본 적이 있습니까?

창피하고, 황당하고, 자존심상하고....
물론 억울해서 잠이 올 리가 없지요.
가만히 손을 가슴에 얹고 생각해 보세요.
무엇인가 당신이 잘못한 게 틀림없이 있을 겁니다.


감기 들지 않게 이불이나 하나 얻어 덮고 자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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