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인춘 Oct 19. 2020

남자들은 왜 아내를 무서워할까?

부부, 훔쳐본다 <20>

<덧글>


그렇습니다.
남자가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은 아내입니다.
왜 그런지 모르시겠습니까?
죄를 지은 사람은 제 발이 저려 떨게 되어있습니다.
당연히 아내가 무섭지요.
바로 아내 모르게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양심에 손을 대고 생각해보세요?

한 번도 아내에게 거짓말을 한 적이 없습니까?


남자들이 나한테 돌 던지기 시작합니다.
도망가야지.ㅋㅋㅋ...

이전 13화 침대에서 쫒겨난 남편, 그 이유를 모르겠다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