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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강인춘
Dec 01. 2019
아내는 예쁘게 말했다
사랑하니까 싸운다 <61>
“미쳐~!
시어머니가 왜 또 오신대?
내가 정말 못살아!”
라고 말하지 않고
“자기야!
시골에 계신 시어머님이 올라오신다고 전화 왔어.
나, 괜히 무섭거든~
자기 오늘 퇴근하고 일찍 들어와 줄래?”
라고 예쁘게 말하는 아내.
내가 이 여자를 사랑하지 않을 이유를
아직
찾지 못했다.
ㅋㅋㅋ
keyword
시어머니
아내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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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니까 싸운다 3
16
아내랑 또 싸웠다
17
당신과 나, 둘이 만드는 행복
18
아내는 예쁘게 말했다
19
남친에게 내가 먼저 프러포즈했다
20
남편이 현관문을 열었다. 누구세요? 아저씨!
사랑하니까 싸운다 3
강인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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