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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by 강인춘
오랜지.jpg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는
브라질 국민학교 교재이며 브라질 국민소설이다.
지은이 바스콘셀로스는 브라질 태생으로
49세에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작품으로 세계적인 유명 작가가 되었다.

한국에서도 여러 출판사에 의해서 발간되었다.
일러스트레이터인 나도 언젠가는 꼭 한번 그리고 싶었었다.
원하면 이루어 진다고하더니
드디어 나에게도 순번이 왔다.

낮엔 회사에서 일하고
퇴근 후에는 집에서 밤을 쪼개가며 알바로 열심히 그렸다.

재료는 파스텔과 색연필이었다.
결과에 만족했다.


2001년, 24년전 일이다.

https://kangchooon.tistory.com/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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