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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가면
내 얼굴에 익숙 해 질 때 즈음이면
내 가면은 울고 있을 때다
또다시 서랍에서 붉은 가면을 또 끼워 넣고
익숙 해 질 때 즈음까지 기다린다
결국 그 색이 내 얼굴과
같아질 때까지 기다린다
그전까지는 웃고 있을 수 있다
글쓰고 그림그리는 강호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