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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호면 Sep 25. 2018

마흔번째

초밥

적당한 온도와 적당한 눌림으로


최고의 그 순간을 만들어 내야지

적당히 매운 그 마음을 곁들여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았던

우리는 하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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