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사업(부업. 겸업)

         가) 가정과 학교, 생활과의 어려움 

학교와 가정생활 병행은 어려움이 많다. 아이들은 조금씩 커가고, 중요한 일들로 엄마가 필요할 때, 가정에 일들이 겹칠 때, 힘이 들었다.

나 자신도 수업에 어려움이 많고, 날씨가 추울 때는, 아이들만 놔두고 학교에 갈 때, 마음이 괴로웠다. 그토록 열정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갈등이 많았지만, 용기를 가지고 그에 따른 지출에 도움이 되는 부업을 하기로 했다.  

  

나는 건축사업을 좋아하는 셀러던트다. 하고자 할 때, 초안을 세우고, 다양한 투자 대상에 분산하여 전략적으로 프로젝트와 함께 포트폴리오 작전을 세워서 일한다. 시대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시행한다. 그때 당시에는 건축 리모델링이 왕성할 때이다. 건축도 했지만, 학교생활을 겸하기 때문에 비교적 부담이 적은 것으로 했다.     

“ 건축 리모델링은 외부 측, 큰 골조나 구조는 그대로 두고 이외의 내부와 외부를 고치는 것을 말한다.”     

실내장식을 할 때, 싱크대, 페인트, 보일러, 도배, 미닫이문, 미장, 포켓도어, 화장실내부, 창문, 그 외 여러 가지 등이 있다. 정해진 인부를 결정해서 지시하고 관리한다. 판매에 이르기까지 손익계산을 분석하고  안정된 투자로 운영했다. 

    

 “사업이란 어떤 일을 일정한 목적과 계획을 세우고 짜임새 있게 지속해서 경영하는 행위를 말한다.”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무엇을 희망하는가?

삶은 소박하고 작은 즐거움에서 신비로움을 찾는 거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