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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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하던 중 나는 왜 사랑받지 못한 존재인가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나는 무가치하다'라는 내 말에 상담 선생님이 그게 내 핵심 신념 같다고 하셨다.
나는 정말 살 필요가 없는 존재인가?
살 이유가 없나?
정말로 내가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왔다는 건가?
왜?
괜찮아, 천천히 가자.
내가 나를 무가치하다고 생각해왔고 그게 슬픈 상처로 남았다면 그것을 대면해야지.
대면해야 할 상처를 대면할 수 있길
그리고 하나님께서 치유해주시길.
흐린 날과 맑은 날 모두가 의미있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