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젯밤 삶의 의미를 알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이토록 힘겨운 데, 삶을 이어가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내게 '오늘'을 주셨다.
하루를 살아가는 '지금'이 삶의 의미인가보다.
삶은 이어진다. 이 순간과 그다음 순간이 끊임없이.
그렇게 이어지기 때문에 삶이다.
중단되지 않는, 종결되지 않는 것이기에 삶이라고
그렇게 이어나가는 것이라고 말하시는가 보다
그렇게 오늘도 나는 삶을 선택하고 이어나간다.
흐린 날과 맑은 날 모두가 의미있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