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되는 일은 하나도 없고
나이만 먹어가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모르겠는데
왜 꽃은 방긋방긋 피어나고
왜 바람은 살랑살랑 불어오며
벌들은 왜 붕붕 날아다니면서
마음을 설레게 하고 그래!
나보고 뭘 어쩌라고!!!
사진과 문학을 접목한 글을 씁니다. brunch에서 '포토에세이'와 '포토시', 그리고 '짧은 소설'을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