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은 어떻게 해도 부정할 방법이 없어요. 그러니까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무엇이든 도전합니다. 그게 제 삶의 원점이자 발뮤다 사업의 행동원칙이에요.
'가능성 상식'은 '빛과 어둠' 같은 관계예요. '가능성'은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밝은 존재지만, 이미 고정되어 버린 '상식'은 변화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가능성에 비해서 부정적인 존재로 비치곤 하죠.
꿈은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것이 중요해요. 일단 행동에 옮기기 시작하면 스스로 꿈과 현실의 격차를 깨닫고 그 격차를 좁히기 위해 노력할 수 있으니까요.
실패했을 때 할 수 있는 일은 진심으로 사과하거나 두 번 다시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는 정도입니다. 다음 업무에서 만회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자세가 중요해요. 그러면 상사는 '저 녀석한테 다시 한번 맡겨봐야지'라는 마음이 생기게 되죠.
그러니까 만약 '나는 근성이 없다'라고 생각한다면 '조금만 더'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해보길 바랍니다. 톱 프로페셔널도 '원점'은 거기에 있고, 그런 마음가짐으로 일해왔기에 '지금'이 있는 걸 테니까요.
현재는 '불편을 해소하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많이 나와있죠. 냉장고나 세탁기가 처음 일반 가정에 들어왔을 때 불편을 해소해 주니 얼마나 기뻤겠어요. 하지만 소비자는 이미 그런 제품에 익숙해져 버렸어요. 그러니까 인간이 느끼는 '기쁨'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철저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저는 '멋진 인생'이 가장 많이 팔릴 거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어휘가 풍부할수록 적절한 단어를 고를 수 있겠죠. 어휘력을 갈고닦는 방법은 다양한데, 말씀대로 가장 간단한 방법은 '독서'입니다.
신뢰하고 있는 사람을 미워할 이유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호감을 산다'든다 '미움을 받는다'든가 하는 문제가 아니라 상대로부터 신뢰받는 행동을 하면 돼요.
채용 면접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점은 '긍정적인지' 여부입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무언가에 성공할 확률이 높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