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누군가와 같이 할 땐 혼자만의 자유가 그립고, 반대로 혼자일 땐 누군가의 따스한 품이 그리운 것이 인지상정인 것 같다. 그러나 늘 자연스레 흘러가는 방향성은 결국 혼자로의 회귀이다.
사무치는 외로움에도 불구하고 편함을 더 원하는 것이겠지. 그래서 누군가를 만나도 그가 편안한가, 불편한가가 너무나 중요한 판단 포인트가 된다. 편안함은 모든 관계의 형성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클래식 음악 애호가 박물관 애호가 콘서트고어 음악리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