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카이코코 Jan 14. 2018

핫케이크 먹는 다이어터

네, 다음 헛소리





점심 먹고 간식으로 먹으려고 핫케이크 믹스를 샀는데, 새해 목표에 다이어트라는 게 있지 뭐예요. 깜빡했어요.

작년에도 비슷한 목표였던 것 같은데...항상 변하지 않는 일관성 칭찬합니다.

암튼 다이어터답게 핫케이크를 간식으로 먹지 않고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맛은 따뜻한 카스텔라 맛이었어요.

자취생은 핫케이크의 단짝인 시럽과 과일이 없어 꿀과 딸기쨈으로 마무리하였어요.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그런데 모리나O가 전범기업이란 걸 이제야 알았어요. 이제 안 사 먹어야겠어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콘텐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매거진의 이전글 심심해서 그린 라식 라섹 후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