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다음 헛소리
점심 먹고 간식으로 먹으려고 핫케이크 믹스를 샀는데, 새해 목표에 다이어트라는 게 있지 뭐예요. 깜빡했어요.
작년에도 비슷한 목표였던 것 같은데...항상 변하지 않는 일관성 칭찬합니다.
암튼 다이어터답게 핫케이크를 간식으로 먹지 않고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맛은 따뜻한 카스텔라 맛이었어요.
자취생은 핫케이크의 단짝인 시럽과 과일이 없어 꿀과 딸기쨈으로 마무리하였어요.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그런데 모리나O가 전범기업이란 걸 이제야 알았어요. 이제 안 사 먹어야겠어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콘텐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