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2020

153. 2020년 6월

by 자작공작

6월이 되었다.

그리고 날씨는 여름으로 성큼 들어섰다.

이 달이 다 지나가면, 2020년의 절반이 지났네, 라고 하겠지.


5월, 마지막 2주간 어이없는 상황에 휘말리면서,

5월이 참 길게만 느껴졌다.

그러나, 올해의 말미쯤에는 2020년 한해, 참 빨리갔네, 이럴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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