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2020

307. 핼러윈

by 자작공작

어릴적, '할로윈'은 머나먼 나라의 명절 같은건 줄 알았다.

우리나라의 (잊혀지고 있는) 단오 같은.

영어를 배울 적 'trick or treat' 란 말을 알게 되었을 뿐이다.


몇 년 전 부터, 할로윈에도 한국이 들썩인다.

이것이 진정한 세계화, 글로벌화인 것인가.


그런데, 올해 할로윈이 아니라 '핼러윈'이라고 기사 제목에 보인다.

'난데없이 이건 뭐지?' 싶었는데, 이것이 맞는 외래어 표기법이라고 한다.


아주 오래전, '게놈'이 생각났다.

한창 그 분야에 관심을 가질 적이었는데,

'지놈'이라 하다가, 이래저래 말들이 있다가 '게놈'이 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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