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닌데 글은 고쳐써야한다

by 승환

소설 습작 합평중


사람이 잘 안고쳐져서 글이 잘 안고쳐 지는 것일테다.

오자

비문

주인공이름 앞뒤 바뀌어쓰기

너무 긴 묘사

의성어

알레고리 의식

너무 많은 이야기

자의식


오늘 비가. 많이 와서 글믈 싣고 산으로 갔다


인칭 화자의 일치가 아쉽다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에서 화자는 옥희인데 옥희에서 어머니로 바뀌면 소설이 당황스러워진다.


문제가 아무래도 무협지같다


자꾸 뭘 쓰려하지말것

있는글을 퇴고하는 습관을 ...


또 수업중

keyword
작가의 이전글장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