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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춘책방 여행자 May 04. 2020

제목은 밑에 있어요^^ 1

"시"가 있는 월요일

'지금인가..

지금일꺼야.. '


애타지 않은 척

관심 없는 척 했지만


기다리고 있어요

바라고 있어요


당신이 내가 생각하는 온도이기를...

당신이 내가 생각하는 진국이기를...


-청춘책방 여행자 '냄비라면'-



 라면을 끓이던 중 관심 없는 척, 아닌척 하지만 지금 이 타이밍일까? 하고 재는 저의 모습이 썸탈때의 모습과 비슷하더라고요. 그래서 시로 표현해 봤습니다.

 너무 불면 맛이 없을거에요 (웃음) 그러니까 지금인가 싶으시면 용기내서 잡아보시고, 즐겨보시기를 권합니다.

이번주도 좋은 한 주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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