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27-지구를 한 바퀴도는 세계여행 일상을 보여주는 여행기
벌떡.
' 응? 몇 시지.. 시간을 한번 볼까 '
"일곱 시 반이에요! “
내가 외쳤다.
근데 세 시 반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늦었다. 우리 버스는 네시인데
큰일 나서 다들 허겁지겁 준비한다.
내려가서 기다리는데 입구가 봉해져 있다.
이게 무슨 일이요 매니저 양반
문이 잠겨있다고 말하고 미친 듯이 매니저 룸을 찾아서
문 열어 달라고 ㅋㅋㅋㅋㅋㅋ
새벽에 웬 미친놈들이 문 열어 달라니까 어지간히 당황했을 것 같다.
매니저가 문을 열어주니 3시 58분
미친 듯이 뛰어갔다.
짐을 싣고 타니 이미 자리는 꽉 차 있다.
에잇
그냥 복도에 앉아서 잔다. 잠깐 쉬는 시간이라고 깨운다.
킬롱 가기 전 어떤 작은 천막이 있는 곳에서 차를 한잔하고 간다고 한다.
어.. 어라?
내 눈 앞에 보인 풍경이다.
말없어 감상하면 된다.
여기 경치어때 죽이지?
ㅇㅇ
내가 춤춰줄게
에라이
다시 잔다.
흔들흔들
도착했다.
그냥 경치만 보다가 잠만 자다 보니까 도착했다. 간단하구만.
얼마 안 되는 6시간 만에 킬롱에 도착했다.
한국에서 4시간이면 끝과 끝을 가지만 여기서 6시간이면 진짜 뭐 이동시간에 껴주지도 않는다.
너는 표를 사는 거니 뜯어내는 거니
킬롱 – 레
버스는 좌석제라서 미리 표를 구매해야 한다.
구매 후..
그냥 잔다ㅋㅋㅋㅋㅋㅋ
피곤해서 또 잔다
자다가 일어나서 저녁을 먹은 후에
진석 이형이랑 재모가 아침에 봐놓은 좋은 뷰 포인트가 있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별 사진을 찍으러 간다.
와. 우.
내 인생 최대의 별이다.
여기서부턴 말이 필요 없을 것 같다.
160727
쓴돈
물 & 과자 50
점심&저녁 250
숙박 100
마날리 – 킬롱 버스비 173
킬롱 – 마날리 버스비 500
----------
총 1073루피
세계여행 세계일주 배낭여행 세계 일주 배낭 해외 여행기 아시아 인도 델리 마날리 킬롱 레 라다크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