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지식창조 독수공방(讀修工訪)

독서(讀書)로 수련(修練)하며 공부(工夫)하고 탐방(探訪)하는 모임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와 함께하는 지식창조 독수공방(讀修工訪)  


독수공방(讀修工訪) 은
독서(讀書)로 수련(修練)하며 
공부(工夫)하고 탐방(探訪)하는 모임입니다.


책만 읽는 독서법(讀書法) 강좌가 아니라
책을 읽으며 나를 읽고 세상을 읽어내서
나만의 지식 지도를 그려내는
독도법(讀圖法) 연마 과정입니다.


독서는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나다운 칼라를 드러내는 지식을 창조하며,
책 쓰기로 연결하는 다리를 건설할 때
비로소 끝나는 해독(解讀)과정입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고
다른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과 
부단히 접속해서 낯선 생각을 잉태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독서입니다.


"한 권의 책을 제대로 다 읽었다고 말할 수 있는 시점은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길 때가 아니라 
독후감으로 주변 사람들과 소통이 끝나는 시점이다."
강창래의 《책의 정신》에 나오는 말입니다.


저는 가급적 일주일에 한 권 정도 읽고,
매달 그중의 한 권의 책을 선정해서
깊이 있는 리뷰를 쓰려고 합니다.


고두현 (Doohyun KO) 시인님의 《시를 놓고 살았다. 사람을 놓고 살았다》

 https://brunch.co.kr/@kecologist/63


허은아 박사님의 《리더라는 브랜드》

https://brunch.co.kr/@kecologist/64


박용후 관점 디자이너의 《관점을 디자인하라》

https://brunch.co.kr/@kecologist/69


Kunbae Kim 교수님의 《끌리는 컨셉 만들기》

https://brunch.co.kr/@kecologist/89


정혜신 치유자님의 《당신이 옳다》

https://brunch.co.kr/@kecologist/97


읽고 쓰는 과정은 그 자체가 엄청난 공부입니다.
지금까지 읽었던 내용도 다시 연결시켜 
뻗어나가는 연상작용을 일으키는 
또 다른 생각의 임신과정입니다.


책 잡히기 전에 책을 읽고
나를 드러내는 책을 쓰는 그날을 위해서.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와 함께 하는 지식창조 독수공방

https://blog.naver.com/khrdcc/221471408452


#독수공방 #책읽기 #책쓰기 #독서의발견 #공부는망치다 #지식생태학자 #지식창조독수공방

매거진의 이전글 사소함에 담긴 에스프레소 한잔의 향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