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금 내가 슬픈건
용기내어 마음을 전해도
"그건 니 사정이고"라고 말하는
당신의 차가운 얼굴을 보는것이다.
당신이 미워서도 아닌,
그렇게까지 상황을 악화시킨 나의 욕심이
나의 비이상적인 바램이었다는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나를 그만 원망하고 미워하고 싶다.
미워하는 힘으로 이제는 나를 바라봐주고 싶다.
이제 그만하라고.
그리고 더는 가치 없는 곳에 눈길주느라
곁에 있는 더 소중한걸 놓치지 말라고.
단단한 마음으로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두 아이의 엄마, 켈리입니다.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그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편안해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