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글쓰는 편집장 Nov 25. 2022

도림천 오리들 - 산다는 것

우스꽝스러워질 용기

  “정말 이렇게까지 해서 살아야 돼?”

  “응? 뭐라고? 안 들려.”


  물은 그들에게 많은 것을 베푼다. 그러나 먹고 사는 문제는 때로 우스꽝스런 모습으로, 그 부력을 견뎌내며 파고들어야 하는 것.

작가의 이전글 자크 라캉, <에크리> - 정신분석, 비체계화의 법칙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