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당신의 아픔에 대해 감히 말했다.
누구나 상처쯤은 하나 있다고
네 속에 들어갈 수 없는 내가
너의 아픔을 어떻게 재 볼 수 있었을까.
너 또한 네 속으로 들어가 보지 못해
그렇게 힘들어하는 이유 알지 못하는데
다시 너를 만난다면
너의 웃음을 너의 울음을
묵묵히 바라만 주고 싶다.
그리고 지쳐 아픔마저 잊혀 갈 때쯤
너를 안아 주고 싶다.
나를 찾아 헤메지만 계속 길을 잃는 중입니다. 사진과 글을 함께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