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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방훈 May 13. 2018

문장을 쓰는 여러가지 기교

- 방훈의 글쓰기 교실 23

방훈의 글쓰기 교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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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문장을 쓰는 여러가지 기교


문장을 쓰는 것은 일종의 기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기교가 필요합니다. 글자를 늘어놓아서 많은 사람의 마음을 붙잡으려는 문장을 쓰려면 복잡한 기교가 필요합니다. 문장이라는 것은 쓰는 사람 입장에서 본다면, 자기가 생각한 것을 정확히 표현 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읽는 사람 입장에선 감동을 갖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문장은 정확하고 동시에 사람을 끄는 힘이 있을 것과 힘이 있어야 합니다. 다만 정확하게만 쓰여졌다고 무조건 읽는 사람이 감동하는 것이 아니므로 글에 전하고자 하는 작가의 주제의식과 오랜 사고의 힘이 있어야합니다.


지금 이순신 장군은 위인이라는 말을 쓰려고 합니다.
“이순신 어른은 위인이다”
이렇게 쓰면, 간단하고 명확합니다. 또 틀린 글은 아닙니다.
그러나 여기에 “참된” 이라는 두 글자를 넣어 봅시다.
“이순신 장군은 참된 위인이다”
이렇게 두 글자를 넣으면 더욱 ‘위인’을 살리는 힘이 생깁니다.
그 다음에 또 다른 말을 넣어 봅시다.
“이순신 장군은 역사를 통해 정말로 보기 드문 위인이다.”
이렇게 쓴다면 한 번 더 문장에 힘이 더 해져서 읽는 사람들에게 강한 느낌을 주는 것입니다.

“참된 위인 바로 이순신 장군이다.”
또는 아래와 같이 쓸 수도 있습니다.
“위대한 이순신 장군. 역사를 빛낸 참된 위인.”
이렇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양하게 쓸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위대하다고 하는 말 한 마디만 해도 이렇게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쓸 수가 있으며 의미와 감동이 다른 문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단어와 문장의 작은 변화로도 수십 가지 수백 가지의 의미와 감동을 담아 글을 만들어 쓸 수 있으며, 글은 상상 이상의 힘을 갖게 됩니다.

다음 강좌에서는 이런 다양한 문장을 쓰는 기교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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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문제
- “꽃이 아름답다”를 위에 이순신 장군의 문장을 예시로 들은 것처럼 다양하게 문장을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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