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디지.’
“힘들 땐, 힘들다고 말해도 돼요.
당신 곁에서 응원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 김필 – 기댈 곳(원곡: 싸이) 』
당신의 오늘 하루가 힘들진 않았나요
나의 하루는 그저 그랬어요
괜찮은 척하기가 혹시 힘들었나요
난 그저 그냥 버틸만했어요
솔직히 내 생각보다 세상은 독해요
솔직히 난 생각보다 강하진 못해요
하지만 힘들다고 어리광 부릴 수 없어요
버틸 거야 견딜 거야 괜찮을 거야
하지만 버틴다고 계속 버텨지진 않네요
그래요 난 기댈 곳이 필요해요
나의 기댈 곳이 돼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