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가을은 저만치 가고 겨울이 코앞인데
여차저차. 우왕좌왕. 이리저리 생각만 날라다닌
이 가을엔
변변히 책 한 권 못 읽었네요.
(가을아 미안해...)
옛날 옛적 10대 문학소녀들만 한다던 낙엽 코팅.ㅋㅋ
이렇게나마 2021 가을을 붙들어 담아봅니다.
가족들에게 책갈피로 선물하려구요.
담아낸 건 흐르는 시간의 아쉬움이겠고
나누는 건 시절을 함께하는 소중함이겠습니다.
(가을아 안녕... 또 보자.)
문세형 : 그리우면 그리운 데로 내 맘에 둘 거야
호서평 : 아쉬우면 아쉬운 데로 코팅해 둘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