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마지막 순간 ‘덜’ 후회하는 방법.

by KIDAE 기대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j6ldTzCWTvU


인생의 마지막 순간 ‘덜’ 후회하는 방법.


세상은 내가 원하는 대로 절대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몸을 맡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 걸.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걸.

일이 없어 놀아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인걸.

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엄청 큰 재산인 걸.

잃은 뒤에 안다 그것이 참 소중한 걸.

이별하면 안다 그이가 천사인 걸.

지나 보면 안다 고통이 추억인 걸.

불행해지면 안다 아주 작은 게 행복인 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 내가 세상에 주인인 걸.


김홍신 작가의 말입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순간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고 지나가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유학시절 처음 접하는 유럽의 풍경은 정말 이국적이고 아름다웠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한달 두달 적응해 나가면서 이색적인 아름다움은 적응이되어 삶의 작은 부분으로 변해 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곳에서 생활 하는동안, 안해본 것 안가본 곳이 생각나 지금은 많은 후회로 남아있습니다. 인간에게 후회는 필수 인것 같습니다. 언젠간 꼭 다시가보리라 다짐합니다.


이렇게 아무리 아름다운 것이라 해도 일상이되고 익숙해지면 무뎌지는 것 같습니다. 김홍신 작가님의 말씀은 이렇게 후회하는 인간의 습성을 잘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직접적으로 후회라는 말은 언급 하진 않았지만, 현재를 소중히 여기고 싶은 마음이 드는 문구이고 깊은 여운이 남습니다.


저는 재가 하고싶은 공부를 재가 원하는 학교에서 마음껏 해봤습니다. 그럼에도 후회는 남습니다. 그 때 더 잘 했더라면, 더 많이 알고 있었더라면, 한방향만 바라보지 말고 더 영리하게 생각했더라면, 내인생은 더 나아졌을까? 나를 자책도 했었지만, 그 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다르듯 그때의 나는 그게 최선 이었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립니다. 그 때의 내가 최선을 다했다는 것은 내가 알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후회들로 자책하며 살아가기엔 아직 살아갈 날이 많이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후회를 안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럼 후회를 덜 하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해 봅니다. 호주 출신 작가 ‘브로니 웨어’는 요양병원에서 일하면서 말기암 환자들의 삶의 마지막 순간을 마주하는 것을 경험 하였고, 그들의 마지막 순간에 가장 후회 했던것 들을 정리했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은 “내가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한 것” 입니다.


아마도 인간의 후회는 온전히 나 자신으로서 살지 못해 할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상황일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회안에서 역할이 생기고, 책임을지며 살아가면서 남의 시선을 신경 쓸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다른 사람의 시선에 맞추어 살아 가면서 사회적으로 적응 되어 ‘나’라는 존재는 점점 사회속으로 희석되어 갑니다. 저는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편입니다. 아니 신경쓰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입니다. 내가 하고싶은 것을 몰랐을 때에도, 내가 하기 싫은 일은 깊이 했습니다. 그리고 내가원하는 것을 찾으려고 노력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은 힘들었습니다. 남들과 다른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였고, 남들보다 느리다는 생각도하며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나로서 온전히 살기란 참 힘든일 같습니다. 남의 시선을 무시 하기란 더 어려운일 인지도 모릅니다. 아직 결혼도 안 했고, 아이도 없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책임감이 많은 위치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내가 나중에는 더 책임질 사람들이 많아진다고 상상해 봅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에서 온전히 나로서 살기위해 나의 역할을 하지 않다면, 그것 또한 나의 마지막 순간의 후회로 남을것 같습니다.


온전히 나로 살아간다는 것은 내가 나의 역할을 알고 책임을 다 했을 때 비로소 누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나의 역할을 명확하게 하고, 내가 살고 싶은 인생을 고민하며, 세상에 맞서 치열하게 살았을 때를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후회도 덜 할 것 같습니다. 누군가 말했습니다. 했을 때보다 하지 않았을 때 더 후회가 된다고. ‘브르니 웨어’가 말기암 환자의 마지막 순간의 기록들을 을 살펴보면 ‘죽을 때 후회하는 다섯 가지의 대 부분이 하지 못한 것들의 후회입니다.


그들이 후회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내가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한 것)

2. 내가 그렇게 열심히 일하지 않았더라면

3. 내 감정을 표현할 용기가 있었더라면 ( 감정 표현에 솔직하지 못했던 것)

4. 친구들과 계속 연락하고 지냈더라면 (연락을 못하고 지낸 것)

5. 나 자신에게 더 많은 행복을 허락했더라면 (내 행복을 위해 노력하지 못한 것)


그들의 후회 리스스트를 살펴보면, 그 것을 하기위해 사명을 다해야 한다거나 수많은 어려운을 극복해야 이루어 지는 꿈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사소한 것일 수있다는 생각은 해봅니다. 거창한 것이 아닌 일상의 소소한 것들 이요. 그러므로 너무 먼 미래의 것들을 동경하기 보단 하루 하루 나와 내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배려하며 살아가는게 후회를 덜 할 수있는 한가지 방법일 것입니다.


또한 “내가 원하는 삶을”을 살려면 우선 나자신이 어떠한 삶을 살고 싶은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목표가 생기고 거친삶 앞에 치열해 질 수있고, 마지막 순간에 삶을 돌아 봤을 때 내 삶은 하고싶은 것을 실행한 것들로 가득 찰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모두 ‘덜’ 후회하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해 봅시다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j6ldTzCWT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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