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340일차
인간의 신체 기관 중 마음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신체기관이 어느 곳인지 아십니까?
정답은 귀입니다.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18살이 될 때까지
무려 18만 번의 부정적인 말을 듣는다고 합니다.
수많은 사람과 다양한 매체로부터
우리는 끊임없이 부정적인 암시를 들으며 생활하죠
이러한 부정적인 암시들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내면으로 파고들어서
생각과 감정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부정적인 암시에 걸려들진 않았는지,
스스로 관찰하세요.
그리고 자신의 자존감에 상처를 입히는
부정적인 말들을 적극적으로 차단하세요
사람은 듣는 대로
생각하고 행복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나에게 보내는 말의 선물]
나는 나의 마음을 긍정적인 생각과 감정들로 가득 채운다. 내가 하는 말은 부드럽고 배려가 있다
<출처: 나에게 보내는 말의 선물, 서동식 지음, 네이버 블로그 사페Re님>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 때까지 얼마나 많은 부정적인 생각과 말을 뱉어내는 것일까? 그리고 그 생각과 말은 누구에게 전달이 되는 것일까? 나에게로 다시 돌아올 수도 있고 내 가족에게도 갈 수 있다. 혹은 다른 친한 친구나 직장 동료에게도 갈 수 있다.
나의 부정적인 말 한 마디, 행동 하나가 나뿐만 아니라 주위의 무수한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반대로 얘기하면 긍정적인 말, 행동 또한 주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얘기다.
내 마음, 말, 행동을 긍정이라는 단어로 뭉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