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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옥희 Feb 07. 2016

자반고등어



다음날

그 다음날


그 그 다음날

남동생과 같이 지방에서 사실 때 일화다. 

일주일 내내  고등어구이를 먹었던 남동생은 결국 못 참고 마지막에는 엄마를 절망시키고  말았다. 











지금은 나와 같이 살고 계신다.

그날 이후로 일주일 내내 같은 음식은 안 주시지만,

자식 좋아하는 음식은 너무 잘  아신다.


나는 어제도, 그저께도, 쌈 다시마를 먹었고 ,

오늘은 쌈다시마에 물미역  추가다. 

엄마,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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