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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이 Feb 20. 2022

9 스피킹 - 무언의 말로 전달하는 회화

상대가 먼저 해줄 수 있도록 기회를 주기

[ 수행 평가 ]


이번 클래스에서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대화를 할 수 있는 대답을 고민해보겠습니다. 내 말을 하는 것보다 침묵할 때를 선택하는 순간이 언제가 될 수 있을지 마음의 준비를 해줍시다. 말을 못 해 답답하다면 이곳에 털어놓고, 그 순간에 침묵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해주세요.




[ 수업 목표 ]


“침묵은 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네가 말을 할 때에는 그 말이 침묵보다 나은 것이어야 한다”는 외국의 속담도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하는 모든 말들에 금보다 큰 가치와 의미를 두어야 합니다. 어떤 말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여 봅시다. 


침묵도 하나의 대답입니다. 내가 아무 반응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침묵하기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코인 채굴하는 것처럼 금 캐고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리고 나는 그 금들을 모아 더 나은 일을 찾을 것입니다. 지금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할 수 있는 일들.




[ 수업 개요 ]


내가 평화를 유지하고 싶다면 누군가가 싸움을 걸어왔을 때 평화를 택하면 됩니다. 상대가 그러든지 말든지 일단 신경을 안 쓰고 지나가면 됩니다. 물론 머리로는 알지만 실천이 굉장히 어렵죠.


상대가 나를 공격해서, 나는 어쩔 수 없이 반응하였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평화를 선택하려고 했어도 상대의 무차별적인 공격이 계속되면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이 공격만 안 했으면 내가 그런 반응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정당화할 수도 있습니다.


그 순간 상대의 미끼를 물어버린 이유는 내가 할 수 있는 다른 반응들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내가 공격을 받았을 때 상대의 수준으로 나를 낮추지 않고 나의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봅시다.




1. 나와 상대를 분리하기


부부나 연인 사이, 또는 모든 인간관계는 경쟁이 아닙니다. 누가 이기고 누가 지는 사이가 아닙니다. 내가 침묵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이기는 것이 아니고, 내가 침묵한다고 해서 그 사람의 의견에 동의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침묵한다고 해서 그 사람에게 주도권을 주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도 아닙니다.


내가 말을 안 할 때, 오히려 나는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내 이야기를 얼마나 더 크게 말할지 더 많이 더 자주 말할지 머릿속이 꽉 차면 나는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습니다. 그 고민들을 비워야 내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들로 채울 수 있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고 싶은지, 얼마나 우아한 태도를 취하고 싶은지, 얼마나 현명한 결정을 내리고 싶은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 여유가 생깁니다. 


단기적인 접근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넓게 멀리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더 깊고 맑게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언어감지          ⇌          남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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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을 받는다고 느낄 때 고려해 볼 수 있는 질문들

-> 저 사람은 왜 저럴까? 왜 저런 말을 할까? 저 말을 할 때 저 사람은 어떤 감정일까? 왜 그렇게 느낄까?

-> 저 사람의 욕구나 의도는 무엇일까? 저 사람이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인정? 칭찬? 감사? 부탁? 관심?

-> 저 사람은 무엇을 두려워할까? 저 사람이 통제/회피하려는 것은 무엇일까? 열등감? 피해의식? 자격지심?

-> 이 사람이 듣고 싶은 대답은 무엇일까?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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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나를 향해 목소리를 높일 지라도, 나의 약점을 공격할지라도, 나의 인격을 무시하는 발언을 할지라도, 그것은 상대의 선택입니다. 상대가 어떤 행동을 할지는 그의 카르마입니다. 내가 어떤 반응을 할지는 나의 선택이며 나의 카르마입니다. 내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상대의 말에 상처를 받고 그 말에 집착하게 되는 이유는 상대의 말을 고쳐주지 않으면 그것이 사실이 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상대의 말을 사실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나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가질까 봐, 혹은 아무도 내 입장을 들어주지 않을까 봐, 두려울 수도 있습니다. 




상대와 나를 동일시하다 보면 그런 두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와 나를 분리시켜서 그것은 상대의 의견일 뿐이고, 나는 나의 의견을 갖고 나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합시다. 


상대가 아무리 나에 대한 험담을 했다고 해도, 그의 말을 듣는 사람들 역시 그들의 선택일 것입니다. 내가 그것이 사실이 아님을 알고 나를 알고 믿어주는 사람들은 여전히 내 곁에 있을 것이라고 믿으면 됩니다. 내가 올바르게 행동했고 그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내가 알아준다면, 결국엔 세상도 알아줄 것입니다.



          언어감지          ⇌          남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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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해해 둘 생각

-> 이 사람은 지금 최선을 다해 본인의 감정 표현을 하고 있구나. 

-> 이 사람은 자기가 아는 방법 내에서 가장 효과적이라고 본인만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나에게 알려주고 있구나. 

-> 그것이 수동 공격이든 가스 라이팅이든 나르시시즘이든, 그는 그런 선택을 하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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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감정이 이성을 따라가지 못할 때나, 그 반대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잠시 그 감정을 조용히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무언가를 행동으로 바로 옮기기보다 이 감정의 처음부터 끝까지, 원인부터 결과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느껴보고 그 감정을 표현해 볼 수 있을 때까지 깊이 쫓아가 봅시다. 


그리고 나의 감정은 건전하게 풀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내가 지금 이 대답을 안 하면 다른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저는 그 순간 커피를 탄다거나, 산책을 나간다거나, 제가 듣고 싶은 말들을 녹음해서 들었습니다. 기분이 우울해지려는 그 순간, 즉각적으로 일상에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에 잠식되지 않게 나를 보호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목록으로 만들어서 꾸준히 실천하여 봅시다. 글이나 그림, 노래와 춤, 공예나 요리 등으로 표출해 봅시다. 친구와 수다, 영화 관람, 취미 생활, 글쓰기, 운동, 봉사활동, 등등.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부정적인 감정을 흘려보냅시다. 그리고 나면 햇볕에 널려있는 새하얀 빨래처럼 뽀송뽀송한 기분만 남을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줍시다. 섣부른 결정보다 충분히 시간을 갖고 고민해봅시다.




2. 나와 상황을 분리하기


하지만 어느 순간에는 내 감정에 휘말려서 날 것의 고통을 드러날 때도 있습니다. 이성적인 사고가 마비되어 가치판단을 전혀 할 수 없을 정도로 무력한 상황도 있어요. 끝이 없는 것 같은 절망감을 느낄 때도 있고 암흑에 빠진 것처럼 슬픔에 우울에 허우적거릴 때도 있죠. 벼랑 끝에 서있는 위기감이나 극한의 공포심에 미친 사람처럼 헤멜 수도 있고 차라리 모두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아플 수도 힘이 들 때도 있을 겁니다. 


누구나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 감정을 모두 쏟아내고 싶을 때도, 상대에게 전부다 표현하고 싶을 때도 있어요. 그런 순간에 내가 하는 말들은 어쩌면 나의 진심이 아니라 그보다 더 극대화된 감정표현 일 수도 있어요. 나의 상처가 내가 느끼는 고통이 끝나지 않을 것 같아서 더 심한 말로 대응해야만 한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그럴 때, 침묵이 답일 수도 있습니다. 무언의 대답에 더 힘이 실릴 수도 있습니다.



          언어감지          ⇌          남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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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감정에 휩싸여서 상황에 도움이 되는 말을 할 수 없을 경우

-> 침묵

-> 무언

-> 묵념

-> 정적

-> 무응답

->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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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말을 했으면 대답을 해야지!” 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우리는 무의식 중에 대답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나에게 말을 건 것은 상대의 선택이었던 것처럼, 내가 대답을 하는 것은 나의 선택입니다. 나의 선택권을 상대의 손에 쥐어주고 나 스스로의 권리를 포기하지 맙시다.


이런 경우 아예 말을 안 한다면 상대가 무시당했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상대에게 나의 상황과 심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어감지          ⇌          남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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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답 안 하냐고 화낼 경우

-> 네 말은 다 들었어

-> 내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 나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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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행동은 내 상식에서는 옳지 않기 때문에 나는 하지 않을 거야.

-> 네가 그런 행동을 하면 나는 반응하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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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대의 말에 압도되었던 나의 온 신경을 다시 나에게로 집중해봅시다. 


내가 외나무다리에서 철천지 원수를 만나는 숨 막히는 상황에서도 나를 먼저 생각합니다. 그 사람과의 어려운 관계에 집중할 필요 없이 나에게 시선을 옮깁니다. 그 사람과 대화하고 싶으면 대화하겠지만 대화하기도 싫은데 억지로 비위 맞춰줄 필요도 없습니다. 나는 다리를 건너기 위해 가는 중이지 저 사람과 마주하기 위해 가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내가 가는 길을 갑니다.



          언어감지          ⇌          남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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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공격을 받았을 때 현재 나에게 집중하기

-> 나는 숨을 쉰다

-> 내 발은 땅을 딛고 있다

-> 내 눈은 하늘을 본다

-> 손가락을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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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지금 최상의 상태인가

-> 내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 내가 차분한 목소리로 말하고 있는가

-> 내가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가

-> 내가 어깨 펴고 고개를 꼿꼿이 들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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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은영TV https://www.youtube.com/watch?v=o0Rw8BYxwWk



3. 나와 말을 분리하기


내가 더 큰 사람이 되어 내가 원하는 우아한 반응을 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아무리 나에게 심한 발언을 했더라도 나에게 시비를 걸더라도 내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상황을 더 나아지게 하는, 분위기를 더 가볍게 하는, 마음을 더 편하게 하는 대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내가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는다면, 상대가 나에게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끔은 말을 하는 것보다 하지 않는 것이 상황을 나아지게 만드는 순간이 있습니다. 


상대에게 현실을 일깨워 줄 필요도, 그가 얼마나 예의 없는 언행을 했는지 알려줄 필요도, 그가 한 행동이 비상식적이라는 것을 알려줄 필요도 없어요. 


내가 아무리 미래를 잘 알고 있더라도 상대가 불행할 것이라고 미리 알려줄 필요는 없습니다. 상대의 미래는 내 잘못이 아니고 나의 책임이 아닙니다. 만약 그게 최고의 선택이 아니었다 한들, 당사자는 실수를 통해 배워나갈 것이고 그 몫은 오로지 자신이 감당해야 할 뿐입니다.


그것은 그의 선택입니다. 어쩌면 그는 이미 알고 있을 수도 있지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몰라 헤매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가 스스로 깨달을 수 있다고, 그가 스스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다고 믿고 기다려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언어감지          ⇌          남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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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침묵하는 궁극적인 목표

-> 내가 상대의 마음을 다 털어놓을 수 있도록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 내가 상대가 먼저 자신의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다. 

-> 내가 상대가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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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내가 원하는 것과 그가 원하는 것이 충돌하는 경우 싸움이 있기 때문에 나를 우선적으로 생각되는 데, 그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내가 얼마나 이해할 수 있는지, 타협할 수 있는지, 양보할 수 있는지를 정립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원하는 자신의 이상적인 모습을 존중하고 내가 해주고 싶은 일을 해줄 수 있는 만큼 하면 됩니다. 내가 꿈꾸는 나의 모습 이상적인 상황이 중요한 것처럼 상대가 원하는 자신만의 이상향이 있으므로 우리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나뿐만 아니라 그도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화의 끝을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으로 상기시켜주는 것이 효과적이었어요. 내가 하고 싶은 것들, 할 수 있는 것들을 언급하는 것입니다. 나의 긍정적인 면을 내가 한 번 입 밖으로 말하면, 내 귀에도 다시 한번 들리니 나를 대변해줬다는 생각이 들게 돼요. 남편의 말에 상처도 덜 받을 수 있었고, 상처를 받았어도 내가 긍정적인 나의 모습을 한 번 언급하니 그 모습 덕분에 회복이 조금 더 빨랐습니다. 



          언어감지          ⇌          남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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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충분히 능력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믿어요.

당신의 결정을 존중해요.

당신이 우리 가족을 위해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이라고 믿어요.

당신이 우리를 위해 이 문제를 맡아 해결해줘서 너무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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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가 바닥을 치고 올라왔던 시점도 다름 아닌 이 침묵을 겪고 난 후였습니다. 제가 우울증을 진단받고 두 달 정도 아무 말도 못 했을 때, 바로 그때가 전환점이었습니다. 물론 그렇게까지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고 가지 않아도 되지만 당시의 저는 방법을 몰랐습니다. 


이제 와서 돌아보면 우리는 침묵을 지켜야 하는 순간에 저희는 고성이 오가도록 자신의 말만 했고, 자기 말만 하느라고 아무도 서로의 말을 듣지 않았었습니다. 들을 수 없었고, 들리지도 않았어요. 


제가 남편이 무엇을 잘못했고 그게 왜 잘못인지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지 않는다면, 누가 더 많이 희생했는가에 대해 싸우지 않는다면, 어질러진 집과 더러운 화장실에 대해 다투지 않는다면, 그제야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생각할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래야 사랑한다는 말을 할 여유가 생기고 고맙다 미안하다는 예쁜 말을 주고받을 수 있었어요.


우리가 대화를 하는 이유는 상대에게 분풀이하기 위함이 아니잖아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더 잘하기 위해서라도, 상대가 더 잘 들을 수 있게 준비를 시켜주기 위해서라도 잠시 대화에 휴식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다음 수업 예고 ]


이번 클래스에서는 침묵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굳이 대답하지 않아도 되는 순간들, 나를 부정적인 상황에서 분리해야 하는 순간들, 그리고 말하지 않음으로써 상대에게 기회를 주는 순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실전에서 가장 적용하기 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다음 수업은 마지막 클래스입니다. 이제까지 함께한 내용을 정리하고 실전 대화를 준비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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