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신나게 성실하게 지금, 여기, 오늘을 살자.
Best는 없다. 아니, 없을지도 모른다. 고 생각했다.
왜 그런 허무맹랑한 결론을 지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만약 최고라는 것이 너무 명백하게 존재한다면,
만약 어제의 내가 BEST였다면, (당연 아니지만,)
혹은 언젠가의 내가 BEST가 된다면, (물론 어렵지만,)
그걸로 끝!!! 일 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덜컥 겁이 났다.
이제 더 이상 오를 곳이 없다던 엄대장의 말처럼.
그냥.
Better와, 조금 더 나아진 Better Better만이 존재하는 게 아닐까.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오늘이 여기에 있고.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자 다짐하는 내가 또 여기에 있고,
그렇게 삶을 살아내는 우리가 함께 하지 않은가.
그냥.
최고보다는 최선을.
한 발짝 후퇴하더라도 조금 더 큰 한 발을 앞으로 내뻗을 수 있는 용기와 함께.
힘차게 신나게 성실하게 지금, 여기, 오늘을 살자. (그러자 좀.)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