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풍경

by 김규철

둥근 보름달이 반겨주는 새벽녘

강변에 나와 사진을 찍어 봅니다.

도시에는 불빛이 반짝이고

어둠이 깔린 주위는 고요합니다

이 시간만큼은 방해를 받지 않기에

물속에 비친 반영 바라보며 생각을 정리하고 맑은 공기를 마셔봅니다


새벽은 아침과는 다른 느낌을 받기에

이 시간을 좋아합니다,


저녁에 돌아와 사진을 보고 일기를 쓰며

감성을 다시 살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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