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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여름사이
산책
by
김규철
May 6. 2024
지금 계절은
봄과 여름사이 어디쯤 있는 걸까요?
아침엔 쨍쨍 내리쬐는 햇빛과 꽃이 피어나고
하늘은 파랗습니다.
저녁은 선선하니 산책을 나가서
생각을 정리합니다
계절은 소리 없이 다가와 우리들에게 선물을 주고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편의점 나무 의자에 앉아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
도시에 불빛이 화려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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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사이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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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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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쳤다 수필집을 출간하고 일상을 여행처럼 살아가는 니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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