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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일기장

봄과 여름사이

산책

by 김규철

지금 계절은

봄과 여름사이 어디쯤 있는 걸까요?

아침엔 쨍쨍 내리쬐는 햇빛과 꽃이 피어나고

하늘은 파랗습니다.

저녁은 선선하니 산책을 나가서

생각을 정리합니다

계절은 소리 없이 다가와 우리들에게 선물을 주고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편의점 나무 의자에 앉아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

도시에 불빛이 화려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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