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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규철 Oct 16. 2024

저녁이 찾아오면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하며

저녁이 찾아오면 금부터는 평온해지는 시간이다, 바람도 잦아들고 주위도 고요해져서 즐거웠던  순간을 떠올리며 사색에 빠져든다.  무엇을 해도 좋을 만큼 행복해지려고 한다.  기차역으로 향하는 지하철에서 찍 은 풍경을 보며 지금 순간 저 멀리 짝이는


불빛들만큼이나 오늘 하루도 모두에게 빛나는 순간이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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