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시
실행
신고
라이킷
19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규철
Dec 06. 2021
겨울
겨울 이야기
겨울 들판이
텅 비었다.
수확의 계절이 지나
다음을 준비하려고
농부도
잠시 숨을 고르는 중이다.
들판 위
에 풀과 나무도 한껏 여유를 즐기고
햇볕도 느릿느릿 내려와
쉬는 중이다.
하지만
이 겨울이 신나는 건 아이들이다
눈 오
면 눈사람 만들고
얼음 위
에 썰매 타고
바람이
두 볼을 차갑게 만들어도
춥지도 않은지 그저 즐겁다
keyword
겨울
계절
햇볕
김규철
소속
직업
크리에이터
일상을 여행처럼 살며 여행 일기를 써가며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 가는 사람입니다.
구독자
54
제안하기
구독
봄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