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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나김 Dec 15. 2020

2020년, 그래도 이것 하나만큼은 좋았다

난 당연히 아기를 만난 것만으로도 최고

우리 팀 북저널리즘에서 #2020년그래도좋았다 주제로 독자 목소리를 모아 뉴스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저는 당연히, 올해는 우리 아기를 만나 너무 좋았고, 좋습니다. :)


2020, 그래도 규리를 만난  하나만큼은 최고로 좋았다!

상상도 못했던 일만 일어났던 올해. 여행도 공연도 모임도 없는 세계에서 살게 될 줄은, 아기를 낳고 키우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리고 상상도 못했던 일 중의 하나는 최고로 좋다 :)


[당신의 이야기가 뉴스가 됩니다]
좋ᄋ던 일 생각하기 파티원 모집 중! 안녕하세요. 이세영 에디터입니다.
올해  힘들었습니다. 사라진 소소한 일상,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그래도 돌아보면 좋아ᅥᆫ 점도 이습니다. 영화 〈기생ᅮᆼ〉이 각종 국제 영화제 상을 휘쓸었던 것도 기억에 남고요, 개인적으ᅩ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에 사회 생활을 한 이후 처음으로 가족 여행ᄋ 다녀왔던 것도 참 좋았습니다. 여ᅥ분은 어떠신가요?
올해 좋았던  딱 하나만 들려 주세요.
저희가 차곡차곡 모아서 텍스트와 오디오 뉴스로 발행할 예정입니다.
잠시라도, 올해 좋았던 일들만 생각하고 보실 수 있게요. 어떻게 참여하나요?
- 북저널리즘 인스타그램 @bookjournalism, 페이스북​에 댓글을 달거나 메시지를 보내 주세요. 100자 내외로 부탁드립니다.
- #그래도2020년좋았다 를 달아 SNS 게시물을 작성해 주셔도 됩니다.
- 메일(hello@bookjournalism.com)도 가능합니다.
- 신청은 오는 22일 화요일까지 받을게요. 여러분의 이야기는 12월 말 북저널리즘 뉴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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