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같지 않은 토요일

2023년 9월 30일

by 김제리

명절이 이틀쯤 되면 요일감각이 녹는다. 오늘이 토요일인지 목요일인지 헷갈린다. 평생 먹고 논 사람처럼 직장이 뇌구조에서 사라진다.


내일은 기깔나게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 다이어트한답시고 전을 하루종일 부치고 아직까지 하나도 먹지 않은 자의 푸념을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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