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5일
오늘은 퇴사한 직장에서 마지막 월급을 받았다. 열흘쯤 근무해서 명절수당은 없이 월급 1/3인데 깨알같이 4대보험이 떼어서 60만원가량을 받았다.
감사한 건 구직급여 1차를 다음주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는 상황이다. 감사하며 살고 싶어서 아이패드로 감사일기쓰기를 시작했다. 아름다운 생각과 감정으로 마음을 채우고 싶다.
외할머니의 엉뚱함과 친할머니의 감성을 이어받음.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