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마알에서 출발,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감사의 말을 지금 이곳에서 말은 마알에서 출발
모든 재앙은 입에서 나온다. 입을 지켜라. 맹렬한 불길이 집을 태워 버리듯 입을 삼가지 않으면, 입이 불길이 되어 온 몸을 태우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의 불행한 운명은 그 입에서 생기는 것이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칼이다. -석가모니
말은 마알에서 출발되었다. 마알은 생각의 씨앗으로 뿌린 대로 거두게 된다. 말(言)은 우리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여 말씨를 올바로 해야 한다. 말씨는 순 우리말로 ‘말하는 태도나 버릇’으로 정다운 인사 한마디가 하루를 멋지게 열어주고 인생을 행복하게 해 준다. 짧지만 이런 한마디 말이 희망을 부르며 희망이 온다.
사진: 이주하 사진작가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잘했어....
넌 항상 믿음직해."
"넌 잘 될 거야!"
네가 곁에 있어서 참 좋아."
우리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한다. 그 사람이 사용하는 말이 그 사람의 삶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도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다음의 주문을 해보자.
상대의 어깨를 으쓱하게 하는 주문 ☞ 잘했어!
화해와 평화를 부르는 주문 ☞ 내가 잘못 했어 ~
존재감을 쑥쑥 키워주는 주문 ☞ 당신이 최고야! ~
상대의 기분을“업”시키는 주문 ☞ 오늘 아주 멋져 보여 ~ ~ ~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 내는 주문 ☞ 네 생각은 어때?
말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하고 싶은 말이 목까지 올라와도 해야 할 말이라고 심장이 신호를 보내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말은 침과 같아 입속에 있을 때는 매우 유익하지만 일단 밖으로 나오는 수간 더럽게 바뀐다. 말할 때 감정에만 의존하면 시험에 빠진다. 말에 훈련이 필요한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