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강건하게 하는 3가지 힘
3력을 갖춰야 진정한 기쁨을 누린다. 바로 실력, 담력, 실행력
일의 미래를 밝게 하기 위한 세 가지 힘
■ 실력, 담력, 실행력의 세 가지 의 진정한 기쁨 누리기
첫째, 실력이다. 이것에는 지적자본 감성적 지능을 포함한다. 지적자본은 어떤 문제와 도전을 만났을 때 자신의 지식을 현명하고 심층적으로 조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자기 영역에서 경력개발과 함께 가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감성지능은 스스로 이해하고 자신이 내린 선택을 성찰할 수 있는 능력이다.
둘째, 담력이다. 미래의 일이 어떻게 변할 지 정확히 예측한다는 것은 어렵다. ‘사’ 직업이 지금 안정적이고 고소득을 주지만 향후 10년 후에도 이와 같이 될 것인지 의문이 된다. 셋째, 실행력이다. 다른 사람과의 인적 네트워크의 폭과 깊이를 넓히고 자신의 가치관에 맞는 직장생활을 창조하고 신념에 따른 인생각본을 스토리 해야 한다.
긍정심리학을 창시한 펜실베니아 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셀리그먼은 <플로리시>에서 행복과 만족도 증진을 넘어 번영에 이르는 길을 제시한다. 행복 훈련법으로 제시한 것은 ‘감사편지 쓰기’ 와 좋은 일 세 가지 적기‘ 등으로 행복도 훈련을 통해 증진된다. 행복한 말 한 마디 건네기가 습관화되면 자신과 남을 행복하게 만드는 토대가 된다. 또한 자기 통제와 집념으로 실패를 환경 탓으로 돌리기보다는 스스로의 행동과 선택에 책임을 지는 자세를 가지라고 한다. 셀리그먼은 돈 때문에 돈 자체보다도 인식이 행복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자신의 생활에서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을 얻기 위해 돈을 어떻게 사용할까 생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사진: 코끼리 바위
무엇이 의미 있는 죽음인가?
평생 인간의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한 연구에 열정을 보인 정신의학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죽음에 대한 세상의 생각을 바꿔 놓았다.
그녀는 '진정한 나는 누구인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존재인가'라는 질문을 평생 놓지 않았다. 의료진들이 환자의 검사 결과 수치에만 관심을 가질 뿐 환자를 한 인간으로 대하지 않는 것에 충격을 받고 죽음을 앞둔 환자들의 마음속 이야기를 들어주는 세미나를 여는 등 세계 최초로 호스피스 운동을 시작했다.
열아홉의 나이로부터 죽음에 이르는 사람들의 봉사 활동에 나선 후 말년에 이르러 온몸이 마비되며 죽음에 직면하는 경험을 자서전 [생의 수레바퀴]를 이렇게 시작한다.
"사람들은 나를 죽음의 여의사라고 부른다. 30년 이상 죽음에 대한 연구를 해왔기 때문에 나를 죽음의 전문가로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정말로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 같다. 내 연구의 가장 본질적이며 중요한 핵심은 삶의 의미를 밝히는 일에 있었다."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단 번에 결판 내릴 수 없다. 일생을 두고도 도저히 감당 할 수 없는 문제일지라도 천천히 해 치워 보리라.
육체가 없는 영혼은 외롭습니다. 더 외로운 것은 영혼을 잃어버린 심장입니다.
지금 영혼과 감정을 위해 이해하고 뛰는 삶이 되는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올바로 사는 길입니다.
조지 베일런트 교수의 <행복의 조건>에서 하버드 출신 면담자가 이야기 한 성공적인 삶은 다음과 같다.
“정답이 없다는 것을 알더라도 소크라테스처럼 끝없이 진리를 탐구하라. 최고의 탐정 에르퀼 프아로가 말했듯이 ‘회색 뇌세포’를 움직여라. 프로이드가 말하듯이 일하고 사랑하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를 사랑하고 돌보라. 우울할 때 말고는 절대 지난 일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말라.
이겨내기 어려운 문제도 의외로 쉽게 해결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미래를 걱정하지 마라. 모든 것이 끝나기 전에는 끝난 것이 아니다.“
사진: 이주하 작가
☞카네기 ‘오늘만의 행복 결심’
1. 오늘만은 행복하게 지내리라.
2. 오늘만은 자기 자신을 사물에 적용 시키자.
3. 오늘만은 몸을 돌보자.
4. 오늘만은 자신의 마음을 굳게 가지리라.
5. 오늘만은 네 영혼을 운동시키리라.
6. 오늘 만은 유쾌하게 지내리라.
7. 오늘 만은 오늘 하루로 살라 보리라.
8. 오늘 만은 하루의 프로그램을 작성하자.
9. 오늘 만은 반시간이라도 혼자서 조용히 휴식할 시간을 가져 보리라.
10. 오늘 만은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