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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진혁 Aug 03. 2017

행복하고 싶다면 먼저 칭찬하라!

10가지 착한 태도 공개

행복 하고 싶다면 먼저 칭찬하라!  10가지 착한 태도

     

매사추세츠 대학교 교수 켄 블랜차드(Ken Blanchard) 가 지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에서 범고래를 춤을 추며 멋진 쇼를 펼치기 위해서는 조련사가 먹이를 주면서 칭찬하는 것이 최우선의 방법이라고 말한다. 

 

    


긍정적 사고방식과 칭찬의 말은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온다. 심리학에서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라고 한다.

피그말리온 효과한 타인의 기대나 관심, 본인의 믿음으로 그 대상에게 영향을 미쳐 그대로 실현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칭찬의 효과를 실험적으로 입증한 사례도 있다.

하버드대학 로버트 로젤탈(Robert Rosenthal) 심리학 교수가 실험적으로 입증했다.

어느 한 초등학교 교사들에게 특정 아이들의 명단을 주면서 이 학생들은 지능이 좋아 공부를 잘 하는 아이라고 믿게 했다.

하지만 그들은 무작위로 선정한 평범한 아이들이었다.

시간이 지난 후 공부 잘 할 것이라고 인정한 아이들의 성적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상위권이 되었다.

아이들에게 보여 준 교사들의 기대와 칭찬, 격려의 힘이 작용한 결과이다. 

   

  


긍정의 말은 회복탄력성(역경과 시련과 실패를 오히려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더 높이 튀어 오르는 마음의 근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명심보감 성심편에 '황금천냥미위귀 득인일어승천금(黃金千兩未爲貴 得人一語勝千金)'이란 말이 있다.

'황금 천냥이 귀한 것이 아니라 좋은 말 한마디가 천금보다 낫다' 즉 많은 재물을 가지는 것보다 칭찬하고 격려하는 말 한마디가 그보다 귀하다는 뜻이다.

     

칭찬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비굴하거나 아쉬운 마음이 아니라 진정 축복해 주고 남이 잘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것이다.

내가 칭찬함으로써 낮아지는 것이 아니다.

 

칭찬은 상대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 한다.

사소하고 작은 변화를 금방 알아 챌 수 있는 소재는 많다.

   

  


칭찬함으로서 받는 상대만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결국 자신이 높아지는 것이다.

즐겁게 칭찬하자. 기쁨이 배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기억 하자.

     

1.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도 항상 진심으로 대한다.

 -진심은 누구에게나 통한다.

     

2.상대의 장점을 찾아 칭찬 하라

 -세상이 결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어떤 사람도 장점은 있다.

 

3.늘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져라

 -그것이 말이 되어 나오면 칭찬이다

     

4.항상 겸손한 모습으로 생활 한다.

 -그래야 나의 칭찬에 무게와 힘이 실린다.

     

5.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지니고 잇다

 -사람들이 나를 보고 즐거워한다면 인간관계의 청신호이다.

     

6.때와 장소에 맞게 분위기 파악을 한다.

 -웃기는 것이 경쟁력이다.

     

7.상대방의 말을 귀 담아 들어 준다

 -열 마디 금언 보다 한 마디 들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8. 칭찬할 때에는 널리 알리고 친구를 책망할 때에는 남이 모르게 한다.

-친구의 장점만 보고 이야기 하라

     

9. 말의 중요성을 깨닫자.

-말도 아름다운 꽃처럼 그 색깔을 지니고 있다.

     

10. 칭찬받기 위해 노력한다.

-태어나서는 부모님께 , 학교에서는 선생님께,

 어른이 되어서는 배우자와 친구에게 칭찬받는 자가 된다.

   

  



인터넷에서 검색한 바에 따르면

한 때 야구영웅이었던 박찬호의 장인은 일본 부호 순위 30위 이내에 드는 큰 부자이다.

박찬호 부인(박리혜)인 딸에게 1조원이 넘는 상속을 했다고 한다.

     

"우리 사위는 야구만 해서 돈은 많이 벌진 못해도...사람은 정말 좋아!" 라고 하면서...

     

당시 박찬호 연봉은 100억대로, 400~500억 짜리 빌딩을 가진 재산이 무려  2,000억대임에도 말이다.

     

슬퍼하거나 기죽기 말자.

     

우리 장인은 유머로 답한다.

“우리 사위는 정말 부자야. 교회에 십일조(11조)를 내다니”

“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신다”(성경 시편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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