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삶의 기술

1월 14일 위대한 자신을 바꿀 사람은 오직 자신뿐

오늘 허락한 운명을 사랑한다. 감사하라.

by 김진혁

1월 14일 위대한 자신으로 바꿀 사람은 자신뿐이다.


불행하게 느끼고 고통 속에 사로잡히는 이유는 자신보다 나은 처지의 사람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불행의 시작인 비교하는 마음이다.

그러나 생각해 보라. 이 지구상에는 나보다 불행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를, 태어날 때부터 눈이 멀었거나 듣지 못하는 사람들, 한 끼 식사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 그들도 역시 그대의 주변에서 그대와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쇼펜하우어의 희망에 대하여 -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희망이 없어서가 아니라, 희망을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지상에서의 존재는 그저 한순간임에도 천년만년 살아갈 걱정을 짊어지고 산다.

심지어는 걱정을 만들어 사는 사람도 있다.

자신을 중히 여기고 나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남을 통해 비춰지는 비교의 삶을 살고 있지 않은가?

불과 20여 년 전만 해도 수시로 해외여행 다니며, 겨울철 아파트에서 반팔입고, 멀쩡한 음식물 버리는 것을 상상이나 했겠는가? 우린 이미 큰 축복을 받았다.

이런 경제적 풍요 속에서도 20대의 90%가 ‘헬 조선’이라고 비하한다.

빈부격차, 노인빈곤률, 자살률 등은 세계 최고 순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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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경제적 풍요만으로는 행복해 질 수 없다.

동일한 상황이나 마음임에도 한 없이 기쁘기도 하다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든 경우도 생기기 때문이다.

전세 살다가 30평짜리 집을 사게되면 한없이 기쁠 것이다. 그런데 이런 행복도옆의 친구가 1000억짜리 빌딩을 상속받았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 불만, 불평이 터져 나온다.

로마제국 사상가인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인간은 높은 산과 바다의 거대한 파도와 굽이치는 강물과 광활한 태양과 무수히 반짝이는 별들을 보고 경탄하면서 정작 가장 경탄해야 할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경탄하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

우리가 바로 가장 귀한 걸작품이라는 것을 망각하면서 말이다.

자기존중감이 높을수록 행복해진다.


오늘 나에게 허락한 운명을 사랑한다.

힘들어도 일단 감사해 보자. 더 큰 감사할 이유도 생길 것이다.

이런 선순화의 감사야말로 자유롭고 낭만적인 인생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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