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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진혁 May 14. 2018

5월 15일 시간을 다스리는 자, 주도적 삶

5월15일  시간을 다스리는 자야말로 삶을 다스린다.  

시간이 우리를 변화시키지 않고 시간이 우리를 시험할 뿐이다.

     

난 시간이 모래처럼 손에서 빠져나가 되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지. 시간을 현명하게 쓰는 사람은 풍성하고 생산적이고 만족스러운 삶을 보상받네.

'시간을 다스리는 것은 삶을 다스리는 것'이라는 원칙을 배우지 못하면, 자신의 엄청난 잠재력을 깨닫지 못하지. 시간은 멋진 잣대야. 특권을 가졌든 아니든, 텍사스에 살든 도쿄에 살든 우리는 모두 하루 24시간을 사네. 이 시간을 이용하는 방식에 따라 '행복한 삶을 일구는 사람들'과 '그냥 하루하루 사는 사람들'로 나뉘게 되지.

-로빈 샤르마의 「나를 발견한 하룻밤 인생수업」 중에서 -

     

사진: 이주하 작가


시간을 다스리는 자는 행복한 사람이다.


시간을 현명하게 다스리기 위해서는 우선 시간의 '소중함'을 명확히 인식해야 합니다.

히말라야의 깊은 산중에 사는 수도자들은 모래시계를 가지고 다니면서 시간의 중요성을 실천하고 있다.

수도자들은 무소유의 청빈하고 소박한 삶을 살고 있지만, 시간을 존중한다.

작은 모래시계를 보면서 언젠가는 죽는 존재임을 깨닫는다.

각자의  목적을 향해 온전하고 효과적인 시간관리를 하는 것이다.

우리도 모래시계를 바라보면서 모래처럼 빠져나가면 다시 되돌아오지 않는 것을 인식한다.

한순간도 소중하지 않은 시간이 없는 것이다

     

시간의 중요성을 안후에는 현명하게 다스리는 시간계획을 통해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를 인식하고 실천한다.  


존 에프 케네디 전 미국대통령은 “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하지 말고 주도적이 되라”고 한다.

토마스 할리버튼도 말했다 “ 시간 엄수는 비즈니스의 영혼이다”라고 때를 놓친 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정신없이 바쁜 모습이 아니라 여유 속에서 합리적인 시간을 운영하는 자만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시간을 존중하면 시간도 당신을 대접한다.

탁월함은 시간의 활용에서 빛난다.

  

   

                   사진: 피카소  '무엇을 남길 것인가?'


오늘의 인물:  스페인의 화가 파블로 피카소 .

     

스페인 태생이며 프랑스에서 활동한 입체파 화가. 프랑스 미술에 영향을 받아 파리로 이주하였으며 르누아르, 툴루즈, 뭉크, 고갱, 고흐 등 거장들의 영향을 받았다. 초기 청색시대를 거쳐 입체주의 미술양식을 창조하였고 20세기 최고의 거장이 되었다. 《게르니카》, 《아비뇽의 처녀들》등의 작품이 유명하다.


피카소는 한순간도 시강을 소홀히 여기지 않았다. 피카소의 <마지막날>에서

 "예술가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네. 붓을 통해서 완벽을 추구할 뿐이지. 신이 예술가의 숙명을 연민으로 안아 주실 것으로 믿네. 생활인으로서 나에 대한 평가는 겸허하게 받아들일 것이네. 불 같은 생의 이면에 도사린 죽음이 늘 두려웠지만 이제는 홀가분하게 떠날 수 있을 것 같네. 예술가는 작품으로 기억되는 것이니까"라고  시간에 겸손하고 순증증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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