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우리를 변화시키지 않고 시간이 우리를 시험할 뿐이다.
난 시간이 모래처럼 손에서 빠져나가 되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지. 시간을 현명하게 쓰는 사람은 풍성하고 생산적이고 만족스러운 삶을 보상받네.
'시간을 다스리는 것은 삶을 다스리는 것'이라는 원칙을 배우지 못하면, 자신의 엄청난 잠재력을 깨닫지 못하지. 시간은 멋진 잣대야. 특권을 가졌든 아니든, 텍사스에 살든 도쿄에 살든 우리는 모두 하루 24시간을 사네. 이 시간을 이용하는 방식에 따라 '행복한 삶을 일구는 사람들'과 '그냥 하루하루 사는 사람들'로 나뉘게 되지.
-로빈 샤르마의 「나를 발견한 하룻밤 인생수업」 중에서 -
사진: 이주하 작가
시간을 현명하게 다스리기 위해서는 우선 시간의 '소중함'을 명확히 인식해야 합니다.
히말라야의 깊은 산중에 사는 수도자들은 모래시계를 가지고 다니면서 시간의 중요성을 실천하고 있다.
수도자들은 무소유의 청빈하고 소박한 삶을 살고 있지만, 시간을 존중한다.
작은 모래시계를 보면서 언젠가는 죽는 존재임을 깨닫는다.
각자의 목적을 향해 온전하고 효과적인 시간관리를 하는 것이다.
우리도 모래시계를 바라보면서 모래처럼 빠져나가면 다시 되돌아오지 않는 것을 인식한다.
한순간도 소중하지 않은 시간이 없는 것이다
사진: 피카소 '무엇을 남길 것인가?'
오늘의 인물: 스페인의 화가 파블로 피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