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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진혁 May 03. 2018

5월 4일 누구에게나 명상이 필요하다

명상의 일상화

     

5월 4일 누구에게 명상이 필요한가?

생활명상이 자리잡도록

     

오늘날의 패러다임 시프트는 과학과 영성의 융합, 지식을 넘어 지혜로, 상상력과 지적탐구를 통한 창조정신을 요구하고 있다.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최고의 나’에서 ‘유일한 나’를 중시하는 창의적인 시대이다.

     

명상은 여타 학문과의 통섭을 통해 신비로움에서 일상생활로 자리 잡았다.

정신 및 물질의 상호관계, 명상을 통한 내면적 성찰, 영적 융합 등의 복합적 요소가  긍정적이고 좋은 에너지가 넘치게 한다.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뇌와 마음의 비밀을 깨달아 탁월하고 창의적인 조직으로 변하게 하는 마력을 지기고 있다.

     



그렇다면 명상은 누구에게 필요한 것인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모든 임직원들이 대상이 되지만 그래도 절실하고 시급한 사람들은 직급이 높고 영향력이 많은 인재들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명상을 하는 것은 '참된 나'를 깨달아 잘못된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것이다.

명상은 자신에 대한 전인적인 이해가 되어 자기통제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능력과 생의 기쁨과 감사를 샘솟게 운동이다.

명상은 인간의 탐욕을 벗고 생의 의미와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실천적 행동이어야 한다.

   

맹자는 좋은 운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명상을 추천한다.


첫째, 말을 적게한다. 말이 많아지면 실수가 많아진다

둘째, 수식어가 적어야 한다. 결론만 간단히 요약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얼굴 색깔이 좋아야 한다. 화를 내거나 걱정이 앞서거나 욕심이 많으면  얼굴색이 달라진다.

매일 아침 거울을 보고 " 스스로 칭찬하고 격려하라"

넷째,현관에 들어갈 때는 신발을 가지런하게 벗어 놓아야 한다. 

 


사진:이주하 작가


명상의 효과

     

• 집중력, 관찰력, 자제력 향상

• 기혈 순환 촉진, 맥박 수 조절, 뇌파안정

• 인지 능력 향상, 몸과 마음의 본질 이해

• 감정 조절, 긍정적 에너지 생성

• 두려움, 공포, 압박감 해소

• 불안 지수 감소,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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