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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조흐 Aug 10. 2020

이번 휴가를 통해 느낀 점

아침에 바다를 멍하게 바라보며 든 생각
- 최근에 다양한 인풋을 받다 보니 휴가 기간에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다.
- 하루 중에도 인풋이 많았는데 그게 없어지니 바보가 된 느낌이었다.
- 휴가 기간 동안 머리도 비우고 정말 푹 쉬다 왔다.
- "요즘 참 열심히 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 매일 글을 쓰는 것도 좋지만 휴식 시간도 필요할 것 같다.
- <일간 이슬아>처럼 평일 5일 글을 쓰고, 주말 2일은 쉬는 방향도 좋을 듯하다.
- 자신의 목표를 위해, 이루고자 하는 바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든다.
- 주위에 그런 사람이 많다는 것에 감사하다.

독립 서점을 방문하고 느낀 점
- <인생이 지혜를 쌓아가는 과정이라면> 책 제목을 수정할 필요성을 느꼈다.
-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책이 있다는 생각.
- 책 제목이 처음 그 책을 접하는 입장에서는 큰 비중을 차지한다.
- 수많은 책 중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책 이름밖에 기억나지 않는다.
- 그러나 오래가는 책(스테디셀러)이 되기 위해서는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가 확실해야 한다.

++
- 태풍을 피해 가기란 쉽지 않다.
- 자연은 예측할 수 없는 존재.
- 휴가 땐 확실하게 놀아줘야 한다.
- 바다에서 놀 땐 선크림은 필수!
- 나머지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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