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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일
떡맨, 민공, 윤수와 여주시 산북면 일대를 다녀왔다.
작년에 우연히 발견한 벚꽃길을 지인들과 함께하고 싶어서였다.
아직 안 피어있었다.
서울도 이미 다 피고 지고 있는데, 여주는 아직이었다.
그냥 놀고 왔다.
이 치욕은 잊지 않겠다.
다른 벚꽃 여행객들도 허탕 쳤다는 소식을 위안 삼아 본다.
영상 :
사진 :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