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글 에세이시
병충해에 시달리다 쓰러져버린 벼들처럼
의도치 않은 결과를 대면하는
태도를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쓰러져서도 추수를 기다리는 나락처럼
한 톨이라도 쓸모를 기다리려 합니다.
시문학과 월간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문단에 들어왔다. 에세이시집 #언젠가는 빛날 너에게 외 20권의 책을 냈다. 생을 허투루 소비하지 않기 위해 뜨겁게 달려온 흔적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