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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하민
Oct 07. 2019
Twenty-twenty
: 이대로 정말 괜찮니?
나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너라는 시간은 아주 빠르게 다가오는구나
어릴 적 나는 2020년이 되면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타고
여기저기 놀러 다니며
일 따위는 하지 않고 살아갈 줄 알았지
하지만 2020년을 코 앞에 둔 나는
여전히 두 발로 걸어 다니고
일 따위를 하지 않고는 살 수 없어
시간은 아주 빠르게
그리고 무섭게 흐르는데
오늘도 나는 너무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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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마케팅을 하면서 일러스트를 그립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종종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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