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민서영 Aug 28. 2021

오늘뭐했서영?_06

210806


순간적인 미각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혀 곳곳에서 욕설과 함께 격한 반응이 터져 나옵니다. 차라리 안먹는게 낫겠다며 난폭하게 변해 버린 겁니다.

-


“단백질ㅇㅇ”이름 단 제품 후기에 맛있다는 말은 다 거짓말이다. 진짜 초코바 같다며. 빵 같다며.

이 거짓부렁쟁이들아.



#오늘뭐했서영 은 매주 월수금에 연재되며,
인스타그램에 일주일 먼저 업데이트 됩니다.
https://instagram.com/studio.soran



작가의 이전글 오늘뭐했서영?_05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